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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46

봄을 기다리는 추위 2월은 겨울의 마지막 달이지만 봄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추위는 여전하지만 종종 따스한 일출과 함께 눈이 녹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희망을 심어줍니다. 이른 봄의 조직들이 천천히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매화 꽃들이 첫 번째 색채를 선보입니다. 또한, 한국의 전통적인 명절인 설날이 2월에 오는 경우가 많아 가족들끼리 모여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편, 2월에는 눈이 내리는 날도 종종 있어 설산에 스키를 타러 나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평창 올림픽이 열렸던 평창 지역은 스키와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2월은 봄이 다가오는 기운과 겨울의 마지막 숨결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한국의 겨울.. 2024. 2. 23.
포항 포항제철 출장을 왔다. 내가 사는곳은 광양제철소가있는 광양이다. 어제 아침9시 출발하여 오후에 포항 도착 요즈음 일할시간이 너무짧다 잠깐일했는데 오후 4시30분 저녁에는 삼겹살에 소맥한잔 하고 숙소로 도착. 하루 당일 일하고 집에 갈생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모처럼 외박이다. 집에 안가고 혼자 잠을 청한지가 몇년만인지 싶다. 집에 있을 집사람 생각도 많이 나네. 소소한 일상속 이야기지만 나는 따로일기를 쓰지않아 티스토리에 적고있다. 아침에 눈을떠 오늘할일 생각에 정신을 차리고 생각을 했다. 타이탄의 멘토들은 아침시간이 생각정리하기 좋은시간이라고 히지않던가. 포항 온이유는 작년 제작한 ㅇ ㅇ ㅇ 이라는 장치가 있는데 현장설치 과정에 간섭사항이 있다고 해서 왔다. 어제 조금 수정했고 오늘은 직접 고정을.. 2024. 2. 22.
봄비가 살랑살랑 내리던날 봄비가 살랑살랑 내리던 날. 그날은 매화꽃이 우아하게 피어나 있었다. 꽃잎 사이로 비가 스며들면서도 그 꽃들은 더욱 빛나 보였다. 바람에 흔들리며 내려오는 비는 산뜻한 향기를 실어주었다. 그 향기는 마치 자연 그 자체였다. 나는 걷기 시작했다. 물줄기를 따라 걷다 보니, 매화나무 아래로 온기가 흘러나왔다. 매화나무 아래에 앉아, 소리 없는 비 속에서 나의 마음도 비치듯 조용히 녹아들었다. 매화꽃은 비에 젖어 더욱 화려해 보였다. 그 순간, 시간이 멈춘 듯했다. 물방울이 손가락 끝에 머물러 있을 때의 그 느낌, 그 순간은 지나가기를 바랬지만, 그 순간만큼은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머물러 있으면서,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비의 소리와 매화꽃의 향기가 내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나는 .. 2024. 2. 20.
광양제철소 안전문화체험관 안녕하세요바람처럼 입니다.광양 제철소 출입자 안전교육 센타 방문기 입니다. 광양제철소 출입을 목적으로 방문했어요1년(6개월 주기) 2회 교육 해야합니다.주소 : 전남 광양시 희망1길 31 백운생활관 1동2층  도착 했습니다.처음오다보니 아침에  바쁘네요.순천에서 7시10분에  출발하여 ,겨우 5분전  도착.약속시간 15분전  도착하라는 선배님  가르침을 벌써 잊었네요.항상 시간은  여유있게 사용해야 겠어요.안전교육 시간 : (오전)08:00~12:00   (오후)13:30~17:30 2층 교육장 들어가는 통로에 가스안전 교육장이 있네요.협착안전 교육장입니다.대부분 공장들은 회전체가 있어요.장갑의 작은 올 이든  옷소매 ,  회전체에 말리는  사고가 많아요.동작하는 , 움직이는 기계  옆에는 가지 말아야 .. 2024. 2. 20.
실패 책내용중 좋은글 읽었습니다 실패는 생각보다 매우 귀해서 핑계만 대고 행동하지 않는 자에게 그런선물은 주어지지않는다. 누구나 한번은 실패한다. 레벨이 1부터 5까지 있다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지금 성공하지 못했던 상황이라면 레벨1 이라면 지금 실패하고 다시시작하는편이 나을것이다. 레벨4 정도 에서 실폐를 한다면 심적인 데미지가 더클것이다. 성공한 멘토들도 대부분 실패의 쓴잔을 받았을것이다. 빠른실패만이 성공이 빨라진다. 2024. 2. 18.
막둥이 내가돌보는 통통이 입니다 우리는 아주 우연이 알개된 사이죠 애들 할머니 개들을 유기견으로 만나서 4년째 밤12시 에 만나러 갑니다. 사는곳은 산속 1키로정도 들어가서 남의 집안 납골당에 살아요 그나마 남 밭이기 하지만 울타리치고,천막 3mx3m 치고 이렇게 돌보고 있어요. 한번 정을 두고보니 안보면 마음이 편치 않아서 꼭 하루에 한번 가야 합니다. 집안일이 있고 그러면 새벽2~3시에 간적도 여러번 있었답니다. 그리고 떠돌이 개들이 얼아나 많은지 암개들은 임신을 여러번해서 새끼만 여러머리 분양도 했구요. 다행히 교차로에 사랑으로 키워주실분 하니 연락을 많이 주시네요. 여름이면 사상충약.챙기고 겨울이면 추운집에 이불도 깔아주고 , 바람맊아주고 챙길께 많네요. 흔희 마당개라고 하잖아요. 우리들 먹고 남은 음식..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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