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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막둥이

by 바람처럼-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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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돌보는  통통이 입니다
우리는  아주 우연이 알개된 사이죠
애들 할머니 개들을 유기견으로 만나서
4년째  밤12시 에 만나러 갑니다.

사는곳은 산속 1키로정도  들어가서  
남의 집안 납골당에 살아요
그나마  남 밭이기 하지만  울타리치고,천막 3mx3m 치고
이렇게 돌보고 있어요.


한번 정을 두고보니  안보면 마음이 편치  않아서
꼭 하루에 한번 가야 합니다.
집안일이 있고  그러면 새벽2~3시에 간적도 여러번
있었답니다.

그리고 떠돌이 개들이 얼아나 많은지  암개들은
임신을 여러번해서  새끼만  여러머리 분양도 했구요.
다행히 교차로에 사랑으로 키워주실분  하니
연락을 많이 주시네요.


여름이면  사상충약.챙기고 겨울이면  추운집에 이불도
깔아주고 , 바람맊아주고  챙길께 많네요.
흔희 마당개라고  하잖아요.
우리들 먹고 남은 음식도 가져다 주고그러잖아요.
한번은 어른개가 죽을정도로  아팠어요.

걱정이돼서 동물병원 에  알아보니, 음식에 문제가 있다고해
생각을 해보니  전날 먹고갖다준 통닭이 문제인듯했어요.
아무리 건강한 마당개라고 하더라도 절대 주지 말아야  할것.
미늘,양파 라고 하네요. 물론 초코렛은 큰일나고요.
혹시  개을 키우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조심해야 겠어요.
나만 모르고 있나싶어, 괜히 미얀하네요.


내가 아파트 살아서  데리고 있지는  못합니다.
우리나라 동물 복지가 개선이 필요합니다.
유기견 보호소는  보호가 아닌 안락사을  택하는 바람에
방법없이 내가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밤12시에  날마다 산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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